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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분석3

슈퍼마이크로 SMCI, 실적 이면 리스크 AI 서버 턴키 사업, 성장과 저마진의 공존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스토리지, 랙 스케일 솔루션까지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통째로 설계·조립해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모듈형·개방형 표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객사 요구에 맞춰 빠르게 커스터마이징하는 방식이 강점으로 꼽히며, 현재 매출의 90% 이상이 AI 인프라 관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별 서버 단위 판매를 넘어 랙 단위, 나아가 데이터센터 '공장' 전체를 통째로 설계·공급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최근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2026 회계연도 2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123% 급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문제는 이 성장이 저마진 구조 위에 서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분기 총이익률은 9.5%에서 6.4%로 오.. 2026. 7. 29.
CLF, 철강 반등 신호 왔다 철광석부터 자동차 강판까지, 수직계열화의 두 얼굴 CLF(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북미 최대 철강사 중 한 곳으로, 철광석 채굴부터 압연·도금 강판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고 있다. 자체 광산에서 원료를 조달해 원자재 가격 변동 노출을 줄인 점이 경쟁사 대비 강점다. 특히 자동차용 고급 강판 비중이 높아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 2분기 강판 평균 판매단가는 순톤당 1,124달러 수준고, 유통·가공업체향 매출만 16억 달러에 달했다. 수입 철강에 대한 관세 정책도 북미 생산 비중이 높은 CLF에는 우호적인 변수로 작용한다는 시각이 있다.하지만 이 구조는 초기 투자 부담이 크고 감가상각·고정비 비중이 높다는 한계를 동반한다. 광산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단계를 자체 .. 2026. 7. 28.
테슬라 매출은 최대인데 이익은 반토막 사상 최대 매출 뒤에 숨은 수익성 악화 테슬라가 2026년 2분기 매출 282억 3,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냈다. 그런데 발표 당일과 다음날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매출만 보면 이해가 안 가지만, 수익성 지표를 같이 보면 이유가 보인다.부문별로 보면 자동차 매출이 205억 1,600만 달러로 23% 늘었고, 에너지 발전·저장 매출은 31억 3,900만 달러, 서비스·기타 매출은 45억 8,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도량도 48만 126대로 전년 대비 25% 늘며 분기 기준 최고치를 찍었다. 지역별로는 미주가 전분기 대비 60%, 아시아태평양이 27%, 유럽·중동·아프리카가 12% 성장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에너지 저장 장치 배치량도 13.5GWh로 .. 202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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