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1 엔비디아 2500억 달러 보증의 이면 GPU를 파는 회사에서 자금을 대주는 회사로 엔비디아 주가를 움직이는 건 이제 GPU 판매량 숫자만이 아니다. 이번 주 헤드라인은 엔비디아가 고객사에 얼마를 빌려주느냐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6일 엔비디아가 오픈AI를 위해 약 2500억 달러 규모의 금융 보증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엔비디아의 본업은 여전히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다. 다만 회사가 파는 물건이 칩 하나에서 랙 단위 시스템, 네트워킹, CUDA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넓어졌다. 고객은 부품을 고르는 게 아니라 완성된 AI 공장을 통째로 산다. 여기에 부지와 전력, 자금 조달까지 엔비디아가 붙어 다니는 그림이 이번 보도로 드러났다.문제는 이 구조가 매출의 질을 흐린다는 점이다. 고객의 자금 조달을 판매자가 보증하면, 수요가 진짜 최종 수요인지.. 2026.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