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2 퀄컴, 스마트폰 넘어 AI로 피벗 로열티로 버틴 사업, 그 그늘 퀄컴은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통신 모뎀칩을 스냅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팔아온 회사다. 여기에 더해 3G·4G·5G 관련 특허를 앞세운 라이선싱 사업(QTL)이 오랫동안 전체 이익률을 떠받쳐 온 축이다. 칩 판매 사업(QCT)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영업이익률만 놓고 보면 특허료 수입인 QTL이 훨씬 높은 비중을 기여해온 구조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IoT 부문도 키우고 있는데, 지난 분기 자동차 매출이 전년 대비 38% 늘어나며 처음으로 13억 달러를 넘어선 점은 스마트폰 편중 구조를 조금씩 흔드는 신호로 볼 수 있다.다만 이 특허 로열티 모델은 태생적으로 리스크를 안고 있다. 특허 사용료를 단말기 판매가 기준으로 매기는 방.. 2026. 8. 1. 마이크로소프트, 왜 홀로 부진한가 애저는 40% 성장했는데 마진은 4년 만에 최저 올해 매그니피센트7 중 가장 부진한 종목이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7월 20일 기준 연초 대비 18% 하락해, 같은 기간 9% 오른 S&P500과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실적이 나빠서 밀린 게 아니라는 점이 이 종목을 복잡하게 만듭니다.사업은 세 축으로 돌아갑니다. 오피스와 M365를 담은 생산성 부문이 3분기 매출 350억 달러로 17% 늘었고, 애저가 속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가 347억 달러로 30% 증가했습니다. 애저 단독 성장률은 40%로 다섯 분기 연속 가속됐습니다. AI 연환산 매출은 3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3% 늘었고, M365 코파일럿 유료 좌석은 2천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사 매출은 829억 달러로 18% 증가했습니다.문.. 2026. 7. 27. 이전 1 다음